MBC가 23일 오후 5시50분 설 특집으로 파일럿 예능 ‘미쓰와이프’(사진)를 선보인다. 다양한 직업군의 남편을 둔 아내 12명이 출연해 유쾌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보여줄 예정이다.
운동선수 아내로선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 진출의 주역인 김영권의 아내 박세진, 야구선수 이용규의 아내인 배우 유하나가 출연한다. 배우 주진모의 아내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과 개그맨 장동민의 아내 주유진도 시청자와 만난다. 배우 류승수의 아내 윤혜원과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 박휘순 아내 천예지,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 HOT의 리더 문희준 아내 소율과 신화 앤디의 아내이자 아나운서 출신 이은주, 배우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도 출연자 라인업에 포함됐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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