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자 읽기] 종횡무진 역사

인문학자 남경태가 선보이는 야심 찬 세계사 이야기.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를 각각 책으로 냈고, 세계철학사를 쓴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동양, 서양이라는 공간을 자유자재로 넘나들고, 고대에서 현대까지 시간대를 맘대로 오간다. 오늘날 동양문명과 서양문명이 융합되는 현실을 보여주는가 하면 이후 세계 문명이 어디로 전개될 것인지에 대한 통찰까지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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