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가 여름 앨범 ‘랜덤박스(RANDOM BOX)를 발표하고 7월 1일컴백을 확정했다.
이번 미니 앨범은 지코만의 위트 넘치고 트렌디한 노래로 채워진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지난 1월 발표한 ‘아무노래’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지코는 올해 1월 ‘아무노래’로 댄스 챌리지 열풍을 일으킨 데 이어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일간 차트 52회 1위를 기록하며 ‘아무노래 신드롬’을 일으켰다.
중독성 있는 가사와 간단한 안무의 ‘아무노래’로 신드롬을 일으킨 지코의 여름 컴백은 지난 2017년 ‘아티스트’, 2018년 ‘소울 메이트’ 이후 약 2년만에 컴백으로 이번 여름 앨범 ‘랜덤박스’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지코는 여름 앨범 ‘랜덤박스’ 발표를 비롯해 Mnet ‘아이랜드(I-LAND)’에 심사위원 겸 멘토로 출연하며, 아이돌 그룹 AB6IX의 ‘답을 줘 (THE ANSWER)’ 마마무 화사의 ‘Kidding’ 프로듀싱에 참여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지코는 7월 1일 여름 앨범 ‘랜덤박스’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박봉규 sona71@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