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한결과 남도현이 공동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한결과 남도현은 16일 오후 네이버 ‘V LIVE’를 통해 다음 달 2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첫번째 단독 팬미팅 ‘HAPPY DAY’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11일 네이버 V LIVE를 통해 걸었던 1억 하트 공약을 달성해 개최하게 됐다. 당시 이한결과 남도현은 1억 하트를 달성하면 팬미팅을 갖고, 2억 하트에 도달하면 팬콘서트를 열기로 약속했다.
팬들의 열렬한 응원과 지지로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이들 영상은 ‘2억 하트’에 도달했다. 이한결은 팬미팅 개최를 알리는 영상에서 “팬분들의 열렬한 응원 덕분에 이렇게 빨리 팬분들을 만날 수 있는 것 같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또 남도현은 “팬미팅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들의 성장한 모습은 2월 2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첫 팬미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팬미팅 이후 2억 하트 공약으로 내세운 팬 콘서트도 성사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희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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