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세계어린이총회(사세어총)는 범종교계 사회공헌 활동으로, 소외가정을 품는 기부 음악회 2019 허그콘서트를 오는 11월 23일 오후 4시부터 개최한다.
콘서트는 서울 서대문구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약 100분간 서울특별시 문화정책과 사업의 일환으로 소외가정(미혼모ㆍ부)을 품는 범 가정적 활동에 있어 종교계의 모범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서울시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콘서트는 이야기가 있는 Jazz(재즈) 공연으로 이루어지며, Ash(Vocals), 이지영(Piano), 조남열(Drum), 김인영(Bass), 임채선(Keyboards) 등 국내 해외파 유명 아티스트들이 공감과 기부를 독려하기 위해 참여하며 정승조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다.
공연관람은 소외이웃에 대한 공감과 기부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서울시민, 가족, 일반인, 청소년, 지역사회 단체, 학생 등 12세 이상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일반 예약은 허그콘서트 대표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단체예약은 카카오 플러스 친구 허그콘서트로 별도로 문의 후 등록할 수 있다.
해당 관계자는 “올겨울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한 소중한 마음을 연주하는 2019 허그콘서트에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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