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연수씨가 “딸 송지아의 꿈은 프로골퍼”라고 밝혔다.
박연수는 24일 인스타그램에 골프클럽을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딸의 사진을 올리며 “(지아는) 프로골프선수가 꿈이다. 골프에만 집중할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박연수는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 4’ 녹화에서 “JYP엔터테인먼트가 지아에게 계약 제의를 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박연수의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지아의 연예인 데뷔 가능성을 주장했다.
이에 박연수는 인스타그램에 “딸의 꿈은 프로골퍼”라는 글을 올렸다.
2013년 MBC ‘아빠 어디가’에 송종국과 함께 출연하며 사랑을 받은 송지아는 최근 부쩍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박준규 인턴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