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ra Kohime와 협업으로 앞서 많은 호평을 받았던 블랙스쿼드 레코드 소속 아티스트 Yellopumpy가 7월 11일 첫 Mini Album 발표에 앞서 선 공개곡 MJ(Feat.Otis Cash)를 발표함으로써 그의 첫 Mini Album에 기대를 높일 예정이다.
선 공개곡 MJ는 안무가출신 작곡팀 밥부터시켜와의 협업으로90년대 붐 뱁 사운드의 느낌의 곡으로 그가 평소에 존경하던 마이클 잭슨을 오마주하여 작업한 곡으로써, 중독성 있는 반복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곡의 90년대 붐뱁 사운드의 느낌에 걸맞게 그 시절 유행하였던 힙합스타일의 의상과 힙합의 메카였던 이태원에서 촬영을 하였고, 또한 한국에 내놓으라 하는 실력파 안무가들이 참여하여 뮤직비디오에 큰 힘을 실었다.
더불어 MJ 뮤직비디오에는 새로운 감각을 가진 신인 뮤직비디오팀 Vlack media에 복선생과 초코에몽이 참여하여 90년대의 오리지널 레트로한 느낌을 그대로 재현해내 뮤직비디오의 퀄리티를 한층 더 완벽하게 완성 시켰다.
Yellopumpy의 신곡 MJ는 7월 4일 정오에 모든 음원 사이트와 유튜브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사진 = 블랙스쿼드 제공
김기호 hoya7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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