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어벤져스4)’ 팀이 내한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 영화의 수입·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주역들이 내일(13일) 전원 내한한다.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김포, ‘호크 아이’ 제레미 레너와 ‘캡틴 마블’ 브리 라슨은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전 세계 각지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방문하는 어벤져스 팀은 오는 14일 아시아 정킷에 이어 15일 오전 10시30분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대한민국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한다. 이어 저녁에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팬 이벤트에도 전원 함께한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22번째 작품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다. 오는 24일 개봉.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8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