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부터 마마까지… 한결같이 노출에 당당했던 화사(사진+영상)

엠넷의 뮤직 페스티벌인 2018 마마(MAMA)에서 가장 큰 화제였던 인물을 꼽자면 마마무의 화사일 것이다. 화사는 파격적인 붉은색 라텍스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며칠 내내 온라인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화사는 평소 SNS에서도 노출 의상을 자주 공개했었다.

화사의 독무대가 담긴 영상은 올라온 지 이틀째인 15일 오전 현재 네이버TV에서 100만회 이상의 재생수를 기록하고 있다. 2018 마마 영상을 통틀어 가장 높은 재생인 것은 물론 2위의 2배에 달한다. 46만회 재생수로 2위에 오른 영상 역시 화사가 등장한다. (포털사이트에서 영상이 노출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국민일보 홈페이지에서 재생할 수 있습니다.)




파격적인 의상 덕분에 화사가 이번 마마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은 것이라고 부인할 수 없다. 화사는 파격적인 의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화사는 지난 8월 서울 서울에서 열린 마마무 단독 콘서트에서도 코르셋을 연상 케하는 의상을 입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화사는 사람들의 이런 반응을 즐기는 듯했다. 2018 마마가 끝난 뒤 화사는 인스타그램에 무대에 올랐던 사진과 영상을 4건이나 올렸다. 이 게시물에는 평소보다 많은 ‘하트’가 쏟아졌다.

화사는 이전에도 파격적인 의상과 무대를 담은 팬 직캠 영상을 직접 올린 적이 많다. (포털사이트에서 영상이 노출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국민일보 홈페이지에서 재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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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moo #hwasa #마마무 #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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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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