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도(10)양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25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더라스트 찬스’에서는 ‘어린이조’ 5인의 무대로 꾸며졌다.
이날 어린이조에는 이가도, 한별, 김종섭, 박현진, 홍정민으로 구성됐다. 특히 가도양은 전 라운드에서 관객평가단에게 만장일치로 통과를 얻었다. 또한 어린이조 중 1위 후보로 예상됐다.
이가도양은 제시제이의 ‘Domino’(도미노)를 선곡해 불렀다.
이에 박진영은 “정말 대단한 친구”라며 “도샵에서 음을 계속 때려주는 데 너무 잘한다”고 극찬했다. 그러나 “조금 긴장한 것 같아 보였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양현석은 “선곡이 조금 아쉬웠다”며 “전 라운드에서 가도양을 충격적으로 봤기 때문일수도 있다”라고 평했다.
유희열 또한, “보컬중심의 곡을 고른다면 훨씬 뛰어났을 것”이라며 “고등학교수준의 가창력을 보여줘 놀랬다”라고 말했다.
문세린 대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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