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 ‘미탁’ 영향으로 3일 오전 9시5분쯤 부산 사하구 한 야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토사가 인근 주택과 식당 건물 2곳을 덮쳤다.
부산소방본부와 경찰은 주택에 3명, 식당에 1명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매몰자를 수색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경북 울진에서는 해안가 사면이 붕괴돼 2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강주화 기자 rul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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