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트 1000개 하는 트레이너’로 유명세를 날린 심으뜸이 완벽한 명품 몸매를 공개했다.
트레이너 심으뜸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엉짱. 월요일이 이 정도로 정신없는 건 이제 익숙하쟈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심으뜸은 몸에 밀착되는 운동복을 입고 콜라병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잘록한 허리선과 엉덩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심으뜸은 과거 일주일 동안 3㎏을 감량한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근육량은 유지하고 체지방 위주로 감량했다는 심으뜸은 다이어트 비결로 ‘충분한 수면’을 가장 중요하게 꼽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노력으로 만들어진 몸은 역시 다르다” “역시 스쿼트 여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심으뜸은 KBS ‘출발 드림팀’ 등에 출연해 ‘하루에 스쿼트 1000개 하는 트레이너’ ‘엉짱’등과 같은 별명으로 대중에 잘 알려져 있다.
김도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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