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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더스트리4.0

“한국 스마트팩토리 초기 단계… 센서만 단다고 되는 것 아니다” 채드 스토커(사진) GE디지털 부사장은 “스마트팩토리와 일반 공장을 구분짓는 핵심 기준은 ‘미리 구체적인 목적
⑥ GE IMS 스마트팩토리 관제실 제조현장 데이터 받은 디지털 공장, “베어링 과열” 족집게 진단 7일(현지시간) GE디지털 시카고 산업관리서비스(IMS)센터에 걸린 대형 스크린에는 각종 그래프와 작업 목록
⑤ 포스코 인공지능 제철소 지능형 CCTV가 모은 정보 AI가 판단, 현장에 분주함 사라졌다 ‘資源(자원)은 유한, 創意(창의)는 무한.’ 지난달 25일 찾은 포스코 포항제철소 정문에 적힌 커다란 표어가 눈에 선명하게
④ 대우조선해양의 ‘쉽야드 4.0’ 조선소 도면이 사라졌다… 스마트폰으로 3D 모델 확인하고 작업 약 460만㎡(여의도의 1.5배) 크기의 조선소에서 한 조각의 철판을 찾는 일은 사막에서 바늘 찾기보다 쉬울 수 있다. 하지만 철판 10만 조각을 모아 조립해 정해진 날짜까지 배 한 척을 만들어내야 한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③ ‘머리’와 ‘근육’을 바꿔라 전자업계, 제조 공정서 제품까지 AI·로봇으로 혁신 또 혁신 지난달 19일 경기도 수원 삼성전자 본사에 설치된 가전 전시관 ‘프리미엄 하우스’를 찾았다. 첨단 거실·부엌 등을 구현해놓은 이곳은 이용자가 인공지능(AI) 비서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가전을 제어할 수 있었다.
② 연결·확장·융합이 해법 5G 이동통신·AI 접목… 제조업에 신기술의 옷을 입히다 5세대(5G) 이동통신,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통한 연결·확장·융합이 위기를 맞은 한국 제조업을 혁신할 수 있는 해법으로
① 5G 등 활용 혁신전략 세워야 수출 1~10등 마이너스… 제조업 살려야 대한민국 산다 한국 제조업에 비상이 걸렸다. 자동차, 조선, 철강 등 한국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왔던 제조업은 활력을 잃은 지 오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