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기획특집:FEATURE

HOME기획특집2015다문화가 경쟁력이다

2024
2023
2022
2021
2020
2019
2018

다문화가 경쟁력이다

전체보기
<1부> 한국은 이미 다문화 사회
<2부> 다문화를 경쟁력으로

<2부> 다문화를 경쟁력으로-⑪ ‘다문화 감수성’ 사회를 위하여<끝> “고민이었던 ‘다문화’, 그 뿌리에서 미래를 찾았죠” 다문화 가정 출신 3인의 여대생, 다문화를 말하다 서울 마포구 LG마포빌딩에 지난
경기도의 새로운 실험 지역사회, 다문화 정책 주도한다 다문화의 저력을 끌어내는 힘은 어디서 나올 수 있을까. 다문화정책을 중앙정부가 주도하는 기존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⑩ 다문화캠프 이야기 - 나눔 실천하는 아이들 “소아암 친구 위해 춤춰요”… ‘중딩’ 금이가 달라졌어요 지난 4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장터 앞 인도에서 경쾌한 K팝 댄스음악이 울렸다.
⑨ 다문화가 경쟁력인 아이들Ⅳ 한·중·일·영 4개언어 능통… ICT 전문가 될래요 LG 다문화학교 과학인재과정서 꿈 키우는 이운영 ‘움직이지 않고도 어떻게 모습이 변할 수 있을까?’
LG다문화학교 과학인재과정은 과학·예술 등 연계해 기초 탄탄한 융합인재 양성 LG 다문화학교는 2010년부터 과학에 재능을 보이는 다문화학생을 모아 ‘과학인재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⑧ 다문화가 경쟁력인 아이들Ⅲ “언어는 우리 힘… 엄마·아빠나라 잇는 징검다리 될래요” 이은하(가명·16)양은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은하의 마음 한구석엔 늘 아빠의
LG다문화학교 언어인재과정은 아이들 ‘언어 재능’ 일깨워 부모 모국어 습득 도와 ‘다문화’가 지닌 잠재력을 발굴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민관 차원에서 이뤄지고 있다. LG그룹이 한국외대와 함께 진행 중인
⑦ 다문화가 경쟁력인 아이들Ⅱ ‘멘토’ 한국 언니 덕분에 받아쓰기 달인 됐어요 네 살 때 한국 온 오랑거양과 우정임씨 기억나는 건 비행기뿐이다.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서울로 오는
다문화학생 멘토링하는 대학생 프로그램 일대일로 짝 이뤄 기초 학력 다져주고 진로 상담까지 2009년부터 다문화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대학생 멘토링’은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⑥ 다문화가 경쟁력인 아이들Ⅰ ‘글로벌 브리지’ 사업이란… 다문화 학생들 잠재력 발굴, 우수 인재 양성 교육부는 다문화 학생을 우리 사회의 ‘짐’이 아닌 ‘힘’으로 길러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⑥ 다문화가 경쟁력인 아이들Ⅰ 중국동포인 엄마에게서 ‘생생한 중국어’ 배운다 한국생활 11년째인 박금령씨와 10살 딸 김태희양 어머니가 중국동포인 김태희(10)양은 중국어 공부가 어떤 것보다
⑤ 다문화캠프 이야기 “바응와이 빔빔” 서툰 베트남어 응석에 외가 식구들 함박웃음 “아이고, 우리 아기들이 왔구나. 이렇게 많이 컸어. 정말 예쁘게 컸네.” 트엉티안(62·여)씨는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을
양민정 한국외대 다문화교육원장 “아이가 어머니 나라 알면 긍지 갖게 되죠” “그동안 다문화 아이들을 한국인으로 만드는 데 급급했어요. 이제는 어머니 나라에 대한 긍지를 심어주는 교육이
④ 다문화의 그림자Ⅲ -불법체류자 자녀 불법체류자 자녀로 태어나… 서류에 없는 ‘유령 신세’ 낡아서 너덜너덜해진 축구공은 정규 학교에 다니지 않는 우석(가명·13)이에게 유일한 친구다. 학생들이 빠지고 텅 빈 학교
다문화 가정 권익 돕는 이자스민 새누리당 의원 “승산 없는 외국인 엘리트 영입보다 다문화 아이 잘 키우는 건 어떨까요” “대중목욕탕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새누리당 이자스민(사진) 의원은 다문화 사회
③ 다문화의 그림자Ⅱ-국제결혼 자녀 “엄마도 한국말 잘 몰라요”… 언어장벽에 갇힌 아이들 베트남에서 시집온 숙자(가명·33)씨의 '코리안 드림'이 '악몽'으로 변하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나이는 숙자씨는
③ 다문화의 그림자Ⅱ-국제결혼 자녀 장인실 경인교대 교수 “복지보다 평등교육 방점… 언어·진로 문제 관 “다문화학생에게 특혜를 주자는 게 아니라 인류 보편의 가치인 평등교육을 지향하자는 겁니다.” 장인실(사진) 경인교대
최재호 안산 선일중 다문화 전담교사 “중도입국 10명 중 6∼7명 인성 좋고 두뇌 뛰어나” “정말 보배 같은 아이들이 들어오고 있어요. 조금만 도와주면 우리 미래를 이끌어갈 재목이 많아요.” 경기도 안산시 선일
② 다문화의 그림자Ⅰ-중도입국 청소년 외국서 살다 온 다문화학생 ‘학교 부적응’ 심각 러시아 출신 이세르게이(가명·16)군은 어머니 손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손이 남자처럼 커졌고 굳은살로 뒤덮여 있었다.
① ‘외국인 포비아’에 직면한 한국사회 “짱깨, 너희 나라로 가” 모욕에 충격 학업포기 한국의 다문화사회 전환은 거스르기 어려운 시대 흐름입니다. ‘무역대국’이 문을 잠그고 ‘우리끼리’만 외칠 순 없는 일입니다.
① ‘외국인 포비아’에 직면한 한국사회 외국인주민 175만명·자녀 20만명… 이제는 한식구 다문화사회화(化)는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더 이상 일부 공단지역과 농어촌에 국한된 현상이 아니다.
① ‘외국인 포비아’에 직면한 한국사회 反다문화 주범 ‘단일민족’ 주입 사라졌지만… ‘차별 코드’ 여전 다문화 전문가들은 우리 사회의 뿌리 깊은 반(反)다문화 정서가 ‘단일민족 신화’를 주입했던 국가 교육과정에 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