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자인 저자가 예술사를 수놓은 수많은 예술가를 ‘거장’과 ‘천재’라는 틀로 분석한다. ‘실험적 혁신가’인 거장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인생 후반부에 주요한 성과에 도달한다. ‘개념적 혁신가’인 천재는 어린 나이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식화해 ‘갑작스럽고 불연속적인’ 창조를 이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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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읽기] 예술사 수놓은 거장과 천재들
천재와 거장/데이비드 갤런슨 지음, 이준호·강은경 옮김/글항아리
경제학자인 저자가 예술사를 수놓은 수많은 예술가를 ‘거장’과 ‘천재’라는 틀로 분석한다. ‘실험적 혁신가’인 거장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인생 후반부에 주요한 성과에 도달한다. ‘개념적 혁신가’인 천재는 어린 나이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식화해 ‘갑작스럽고 불연속적인’ 창조를 이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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