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충남 당진에 ‘당진 아이파크’를 12월 분양한다. 당진 도심권 정중앙에 첫 선을 보이는 ‘아이파크’ 브랜드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당진 아이파크는 충남 당진시 읍내동 37-3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용 59~84㎡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86가구, 74㎡ 40가구, 84㎡A 194가구, 84㎡B 6가구로 전 주택형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공급된다. 최상층은 복층형으로 구성되는 특화설계도 선보여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당진 도심권에서도 최중심에 위치해 시청을 비롯 경찰서, 지방법원, 교육지청, 문예의 전당 등 주요 공공기관 및 문화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배후에는 33만3859㎡ 규모의 계림공원이 위치해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당진시는 2024년까지 320억원의 예산을 들여 계림공원을 도시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어서 입주시 대형공원이 연결된 숲세권 아파트로 자리 잡게 된다.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현대제철을 비롯한 당진1철강단지와 송산일반산업단지, 석문국가산업단지, 부곡산업단지, 고대국가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단지까지 차량을 통해 약 30분 내 모두 이동이 가능하다. 당진 아이파크는 중소형임에도 전세대가 4베이로 지어진다. 남향 위주 배치에 단지 중앙에 공원이 위치하고 동간 거리도 넓어 일조량이 풍부할 전망이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게스트하우스와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독서실, 경로당 등이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당진시 당진중앙2로 290(구 SK호남주유소 부지)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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