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세종로 공영주차장에 1일 마련된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의 모습. 서울시는 이달부터 공영주차장과 공공시설 부설 주차장에서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을 운영한다. 이 주차구역은 일반 주차구획보다 폭이 80㎝ 더 넓어 타고 내리기 편하다. 임신 중이거나 분만 뒤 6개월 이내인 여성에게 발급되는 임산부자동차 표지를 부착하고 임산부가 차에 타야 이용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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