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는 최근 새로운 안티에이징 제품 ‘스템Ⅲ 앰플’을 출시하고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템Ⅲ 앰플은 스트레스에 민감하고, 피부 컨디션 회복이 느리며, 피부 장벽이 약화된 30~40대 여성의 근본적인 피부 케어 솔루션이다. 피부 진정과 집중 안티에이징케어, 피부장벽 강화 등 3가지 선순환 메커니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템Ⅲ 앰플의 핵심은 시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알란토-리포솜 기술이다. 아이오페는 피부 손상 시에 바르는 성분에 주목, ‘알란토 컴플렉스’ 성분을 개발하고 이를 머리카락 굵기보다 400배 더 미세한 ‘리포솜’ 제형으로 구현했다. 스템Ⅲ 앰플은 알란토-리포솜을 78.2% 함유하고 있는데, 수면 부족과 피부 노화의 상관관계 관련 인체 적용 실험에서 3시간 더 푹 잔 듯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스템Ⅲ 앰플 하이포알러지테스트와 피부과테스트, 안자극대체테스트 등 다양한 사전 테스트를 거쳐 예민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아이오페 측 설명이다. 아울러 동물성 원료와 향료 등 8가지 성분을 포함하지 않았다.
스템Ⅲ 앰플은 전국 아리따움 매장, 아리따움몰, 아모레퍼시픽몰에서 판매하고 있다. 지난 3월 출시한 뒤 한 달 만에 10만개 넘게 팔릴 정도로 인기가 많다.
한편 아이오페는 1996년 론칭 이후 끊임없는 연구를 토대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아이오페 연구소를 기반으로 피부 연구는 물론 소재 및 기술에 대한 여러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오페는 “2014녀부터 최근까지 4000명 이상의 여성들이 연구소를 찾아 자신의 피부 상태를 측정받았다”며 “최저담 기기를 이용, 피부 온도에서부터 탄력과 주름까지 정밀하게 측정한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아이오페 연구소는 2016년부터는 보다 정밀한 피부 연구를 위해 유전자 분석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아시아 여성 1200여명 피부 관련 유전자 지표 조사를 펼쳤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