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오전 3시18분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한 빌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1층에 사는 40대 남성 A씨가 손에 2도 화상을, 2층에 사는 50대 여성 B씨가 귀에 1도 화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51명, 장비 19대를 동원해 오전 3시50분쯤 완전히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뒷편 공터에 쌓아둔 건설자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 및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