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해안서 스노클링하던 40대 구조

Է:2025-07-0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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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서귀포시 대포동 속칭 '도리빨' 해안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40대 여성이 물에 빠진 뒤 구조되고 있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서귀포 해안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40대 여성이 바다에 빠졌다가 구조됐다.

9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4분쯤 서귀포시 대포동 해안 속칭 ‘도리빨’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 결과 해당 여성은 서귀포시 안전요원에 의해 구조된 상태로,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저체온증을 호소하고 있었다.

구조대는 이 여성을 제주시 내 병원으로 옮겼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문정임 기자 moon112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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