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코리아가 래핑카우 벨큐브 전제품의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벨큐브 패키지 리뉴얼은 각 제품의 맛을 떠오르게 하는 다양한 프리미엄 원재료의 씨즐 이미지와 선명하고 다양한 색감의 큐브 디자인이 강화되었다. 또한, 우디한 배경색을 사용하고, 독특한 큐브 모양의 치즈 디자인을 강조하는 등 시각적인 요소들을 더해 한층 세련된 패키지 디자인을 구현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래핑카우 벨큐브는 프랑스에서 100% 생산되는 오리지널 큐브 치즈 브랜드로 국내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벨큐브는 프랑스 치즈의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한입 크기의 작은 사이즈로 담아 다양한 환경과 상황에서 간편하게 음용할 수 있으며, 한 큐브당 12㎉ 정도의 낮은 칼로리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래핑카우 벨큐브는 부드럽고 고소한 플레인 맛부터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정통 치즈의 맛인 파티믹스(체다치즈, 블루치즈, 까망베르), 남녀노소 즐기는 피크닉믹스(어니언, 올리브, 플레인), 그리고 스페인 타파스바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스패니시(초리조향, 프로슈토향, 어니언)의 4가지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벨코리아 관계자는 “특별한 큐브 치즈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벨큐브 패키지와 함께 캠핑, 파티, 일상 등 다양한 상황에서 특별함을 더해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패키지 리뉴얼을 기념해 4월부터 래핑카우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벨큐브 신규 패키지 제품은 마트와 편의점,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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