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의 티징 페이지를 오픈하고 사전등록을 오는 13일부터 진행한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를 계승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원작의 스토리 및 전투 시스템 등 게임성을 계승하면서 최근 트렌드에 맞는 새 시스템을 보완해 개발 중이다.
함께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는 원작 세븐나이츠 영웅들이 세븐나이츠 리버스 서사로 이어지는 모습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표현했다. 이 게임은 넷마블 산하 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서 제작 중이다.
넷마블은 사전등록에 앞서 세븐나이츠 리버스 공식 네이버 라운지 페이지를 오픈하고 기대평 남기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3일까지 네이버 라운지에 가입하고 게임에 대한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15명에게 구글 기프트 카드를 선물한다.
2014년 3월 출시된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는 화려한 그래픽과 연출, 500여 종 이상의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키는 재미를 갖춘 게임이다.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흥행에 성공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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