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한우마을 홍천대명점은 22일 강원도 홍천군 서면 팔봉리 어르신 170명을 초청(사진)해 음식을 대접했다. 연말을 맞아 지역 주민과 상생 발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앞서 21일에는 홍천대명점에서 뻥튀기와 아이스크림을 판매한 수익금 100만원을 서면 지역사회복지센터에 기부했다.
홍천대명점은 2018년 개점 이후 지역 주민 식사 나눔을 비롯해 홍천지역의 소외된 지역민을 위한 사랑의 한우곰탕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황정기 홍천대명점 사장은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상생 발전 할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천=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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