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네트웍스에서 전개하는 THE SYMALL이 The bridge(더브릿지)와 함께 가정의 달 맞이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더브릿지는 연예인 봉사단으로 지난 2017년 창단하여 다문화 여성, 주거 취약계층, 미혼모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5월 6일부터 19일까지 THE SYMALL에서 5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더브릿지를 통해 베이비박스 아이들에게 기부할 수 있다. 기부 결과는 오는 6월 초 THE SYMALL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베이비박스는 부모의 피치 못할 사정 또는 아기의 장애 등의 사유로 유기 위험에 처해져 있는 아기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만들어진 생명박스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사랑받아야 할 모든 아이들을 위해 THE SYMALL과 더브릿지가 준비한 기부 캠페인이다”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베이비박스에 대한 인식변화를 기대하며 당사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후원과 캠페인을 꾸준히 실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HE SYMALL은 감성을 나누는 유아동 라이프스타일샵으로 블루독, 밍크뮤, 래핑차일드, 리틀그라운드, 알로봇 등 다양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지현 el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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