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7일 종료 예정인 영국발 항공편 운항중단 조치를 연장할지 여부를 검토 중이다.
윤태호 중앙방역대책본부 방역총괄반장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항공편 운항 중단이 7일까지인데 관계부처 회의가 지속되고 있다”며 “오늘도 회의가 진행되며 논의를 해서 연장 여부를 확정해 안내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성필 기자 fee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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