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파워FM’ 빈자리를 주시은 아나운서에 이어 B1A4 산들이 채운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김영철이 지난 25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28일부터 양일간 스폐셜 DJ로 활약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29일 오전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오늘까지만 스폐셜 DJ다. 철없디(김영철)가 자가격리 중 ‘철파엠’을 듣고 있을 것”이라며 작별 인사를 건넸다.
이어 “내일부터 일요일까지 빈자리를 채워줄 스폐셜 DJ가 정해졌다. B1A4의 산들이 온다”고 전했다. 매주 수요일 고정코너 ‘직장인 탐구생활’을 맡고 있는 주시은 아나운서는 30일 산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김영철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라디오 출연자와 밀접접촉해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음성을 받았지만 내년 1월 7일 낮 12시까지 자가격리 예정이다.
원태경 인턴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