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자사의 공식 캐릭터 온라인 몰 ‘넷마블스토어’에서 ‘쿵야’ 신상품을 출시했다. 이에 더해 연말 이벤트를 진행한다.
13일 넷마블에 따르면 자체 IP(지식재산권) ‘쿵야’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 주먹밥쿵야 봉제류, 다이어리 꾸미기 용품, 핸드폰 액세서리 등 3종이 넷마블스토어에 새로이 출시됐다. 또한 지난 10월 선보인지 하루 만에 완판되며 인기를 끌었던 주먹밥쿵야 미니 룽키링도 이번에 재출시됐다.
넷마블스토어는 넷마블 대표 캐릭터 ㅋㅋ(크크), 토리, 밥, 레옹으로 구성된 ‘넷마블프렌즈’ 캐릭터 상품을 비롯해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BTS월드’, ‘스톤에이지 월드’, ‘쿵야’ 등 넷마블 인기 게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상품을 판매하는 넷마블 공식 온라인 스토어다.
이 외 양파쿵야, 샐러리쿵야, 똥군쿵야, 참외쿵야 등 쿵야 캐릭터를 활용한 모찌인형, 봉제인형, 등쿠션, 자석인형, 헤어밴드 등도 넷마블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넷마블은 연말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7일까지 세븐나이츠 전 상품 대상으로 반값 할인을 진행한다.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는 넷마블스토어 전 회원에게 20%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봉제 인형 및 쿠션 상품(주먹밥쿵야 상품 제외)에 대해 30% 할인가로 판매한다.
넷마블 IP사업실 윤혜영 실장은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맞춰 넷마블스토어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다양한 넷마블 인기 IP상품을 출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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