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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월북 추정 탈북민, 코로나 확진 사실 없어”

입력:2020-07-2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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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연합뉴스) 최근 월북한 것으로 추정된 20대 북한 이탈 주민(탈북민)은 지난달 지인 여성을 자택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구속영장이 발부된 상태였다. 관계 당국은 탈북 시기를 2017년으로 압축했으며 이 시기 탈북민 중 연락이 닿지 않는 김씨를 유력한 월북자로 특정해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김씨의 주민등록 발급신청 확인서

"월북 추정 김포 거주 탈북민의 밀접 접촉자 2명 코로나19 음성"
“월북 추정 탈북민 코로나 19 확진 또는 접촉자 분류 사실 없어”

▶합참 “월북 강화도에서 이뤄졌다… 유기한 가방 확인”
▶합참 “탈북민 월북 위치 강화도 일대로 추정”…가방도 발견
▶강화도 북단 1.4㎞ 재입북 20대 탈북민 월북위치 확인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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