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배틀로열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A3: 스틸얼라이브’에 배틀로열 프리시즌 리그를 9일 시작했다.
A3: 스틸얼라이브 배틀로열 프리시즌 리그는 온라인으로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대회로, 이용자들이 온라인에서 대결을 벌이는 방식이다.
총 50개 팀이 5개 조로 나뉘어 9일, 13일, 21일 등 세 차례에 걸쳐 조별로 경기를 치르게 되며 결승전과 준결승전은 오는 23일 열린다.
이번 대회의 총 상금 규모는 1500만원으로 조별 경기의 우승팀과 준우승팀은 각각 120만원과 90만원과 시즌 파이널 진출권을 획득하게 되며 시즌 파이널의 우승팀과 준우승팀은 각각 300만원과 150만원을 받는다.
이번 대회는 게임 내의 A3 TV, 넷마블 페이스북, 그리고 흑운장 TV 등에서 동시 중계된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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