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국내 최대 규모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의 2일 차 일정이 진행됐다. 게임 방송 쟈키(BJ) ‘저라댓’이 아프리카TV 부스에서 팬 사인회를 하고 팬들과 만났다.
아프리카TV는 지스타 2019 행사 기간 중 매일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지난 14일에는 아프리카 산하 프로게임단 아프리카 프릭스 소속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게이머 ‘기인’ 김기인과 ‘유칼’ 손우현이 방문했다. 16일에는 BJ 보겸이, 17일에는 BJ 이상호가 팬 사인회에 참석한다.
부산=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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