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이 직접 디자인 참여했다는 연보라색 패딩

걸그룹 소녀시대의 서현이 패션 디자인에 도전했다.

서현은 패션 브랜드 잇미샤가 올겨울 출시한 연보라색 패딩 디자인에 참여해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줬다고 잇미샤가 7일 밝혔다. 서현은 이 브랜드의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서현이 디자인에 참여한 제품의 이름은 비올레타 패딩이다. 서현은 “평소에 본인도 패딩을 자주 입지만 실제 착용하면서 아쉬움을 느꼈다”며 따뜻하면서도 날씬하게 보이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잇미샤는 올겨울 트렌드인 짧은 기장의 푸퍼 스타일 패딩으로 여성미와 세련미를 동시에 내기 위해 연보라(라벤더)색상을 활용했다고 했다.

6일 출시된 서현 패딩은 잇미샤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살 수 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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