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전문 영어교육기관 YBM ECC가 오는 9월 신학기 대비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신입생 모집은 유치부와 초등ㆍ중등부를 대상으로 한다. 모든 과정은 듣기ㆍ읽기ㆍ말하기ㆍ쓰기 등 영어의 4대 영역을 통합적으로 개발시키는 ‘4+i 학습법’이 적용돼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돕는다.
먼저, 유치부 대상의 ‘Ivy Kids’는 이중언어 발달과 창의적 사고력 확장 교육을 위해 개발한 English Immersion Education 기반 프로그램이다. 국제표준과정 IPC(International Primary Curriculum)를 바탕으로 국제환경과 동일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본 과정을 마치면 심화 단계인 ‘Ivy Master(초등 영어영재)’과정으로 올라가게 돼 특목고나 국제학교 입학을 미리 준비할 수 있다.
초등부인 ‘Elementary Program’ 과정은 YBM ECC 자체 개발 교재를 활용해 언어의 4대 기능을 균형 있게 학습하고 영역별 평가를 통해 통합적 영어능력을 길러준다. 특히, 주입식 교육을 배제하고 오프라인 수업과 연계된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 'i Learning'을 활용해 효과적인 예·복습을 유도하고 학습 동기를 북돋는다.
마지막으로, ‘YBM PRIME’은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을 위한 과정이다. 기초부터 실전까지 단계별로 구성된 커리큘럼을 따르면 내신과 수능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또, 정기적인 성취도 테스트를 통해 객관적인 성적 분석과 학습방향을 제시해준다.
YBM ECC 관계자는 “새 학기를 앞두고 영어교육에 관한 학부모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YBM ECC만의 차별화된 교육 커리큘럼을 경험한다면 아이가 영어에 흥미를 갖게 될 뿐 아니라, 내신과 입시까지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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