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예 배우 겸 모델인 문주연과 한성민이 출연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이 7월 22일 오늘 첫 방송된다.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물이다. 사소한 일에도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열여덟, 누구에게나 스쳐 지나갔을 법한 순간을 리얼하고 깊숙하게 담아내 풋풋한 감성과 진한 공감을 선사한다. 이에, 옹성우, 김향기를 주축으로 라이징 스타들이 대거 출동 하여 제작 결정 시부터 세간의 화제가 되었다.
문주연과 한성민 두 사람 모두 광고와 웹드라마를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순수함과 청초한 이미지의 모델 겸 배우이다. 문주연은 조용하고 차분한 모습의 무용학도이자 비밀연애를 이어나가는 반전 매력의 ‘윤소예’ 역을 맡았고, 한성민은 고가의 명품으로 스스로를 꾸미며 극 중 배경인 천봉고등학교 최고의 가십걸 ‘황로미’ 역으로 최준우(옹성우 분)에게 첫눈에 반하는 톡톡 튀는 매력적인 역할을 선보인다.
이름 만으로 연기력이 보장되는 심이영, 김선영 정영주 등의 연기파 배우와 신선한 라이징 스타군단이 호흡을 맞추어 완벽하게 그려내는 감성 자극 기대작 ‘열여덟의 순간’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박봉규 sona71@kmib.co.kr 사진=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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