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명이 그라치아 7월호에서 이 전에 볼 수 없었던 치명적 매력을 발산했다. 7월 개봉예정 영화 <기방도령>에서 순수한 사랑을 꿈꾸는 도령 유상으로 열연한 그는 드라마로 안방극장도 공략할 예정이다. 영화 <극한직업> 이후 이병헌 감독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춘 그는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새로운 연기를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기에 앞서 그라치아와의 촬영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그는 모델 못지않은 자유로운 표정 연기와 포즈로 현장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그는 그라치아와의 인터뷰에서 “취미활동도 좋지만 연기를 하는 것이 가장 즐겁다”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쏟아냈다. 공명의 솔직담백한 인터뷰와 대담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는 그라치아 7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판타지오 제공
김기호 hoya7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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