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윔·리조트웨어 브랜드 데이즈데이즈(DAZE DAYZ)와 갤러리아 백화점이 14~16일 서울 압구정로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 3층에서 이국적인 휴양지 컨셉의 ‘갤러리아 플라주’ 행사를 진행한다.
갤러리아 백화점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30일 오픈한 데이즈데이즈 팝업스토어의 연장선상에서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팝업스토어 및 이벤트 공간을 활용해 ▲보태니컬 포토존 ▲일러스트레이션 부스 ▲논알코올 과일 칵테일바 ▲트로피컬 플랜트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데이즈데이즈는 팝업스토어에 마련된 야자수와 선베드가 비치된 보태니컬 벽면을 포토존으로 활용, 매장을 찾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휴가지 콘셉트 폴라로이드 즉석사진을 촬영해준다. 특히, 휴가 의상을 고민 중인 방문객들이 인생샷을 남길 수 있도록 각자 입고 싶은 데이즈데이즈 리조트웨어를 고른 뒤에 착장 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여름 휴가 이미지를 즉석에서 손그림으로 그려주는 나만의 부채를 증정하며, 이국적인 웨건 부스를 설치해 시원한 논알코올 과일 칵테일과 트로피컬 플랜트를 나눠준다.
데이즈데이즈 유혜영 대표는 “여름의 청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수영장 콘셉트의 팝업스토어에 대한 긍정적 피드백이 많아,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여름의 맛, 향, 분위기를 더욱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갤러리아 백화점과 함께 이국적인 휴양지 컨셉의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데이즈데이즈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기획을 통해 여름을 떠올렸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데이즈데이즈는 여름, 여행, 건강한 라이프를 모토로 삶의 여유를 즐길 줄 아는 여행가, 모험가의 정신을 담아 브랜드를 전개하며, 패셔너블한 스윔웨어 리조트웨어로 인기를 얻고 있다. 2019년에는 키즈라인 출시 등으로 패션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데이즈데이즈의 브랜드스토리와 제품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한남동과 도산공원 매장, 갤러리아 명품관 WEST, 편집숍 마이분, 톰그레이하운드, 엘리든 등 전국 12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다.
전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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