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안만으로도 우리 피부는 깨끗해질까?
미세먼지가 피부에 깊이 관여하기 시작하면서 제대로 된 피부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미세먼지의 크기는 피부 모공의 약 5분의1이며 이보다 더 작은 초미세먼지의 경우 미세먼지의 4분의1 정도의 크기이다. 그만큼 작기 때문에 인지가 어렵고 유해 물질을 피부 깊숙이 가져와 새로운 문제를 발생시킨다.
화장품 브랜드 디마르3는 유해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들의 피부를 지켜줄 ‘비트 로제 토너’를 최근 출시했다. ‘비트 로제 토너’는 세안만으로 완벽하게 씻어내지 못한 피부 속 미세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비트 로제 토너’에 포함된 주요성분인 ‘Pollustop’은 피부에 보이지 않는 보호막을 만들면서 최근 증가하는 대기오염 물질과 미세먼지를 차단할 뿐 아니라 중금속, UV 등의 유해성을 중화하는 역할(원료적 특성에 한함)을 한다. 이 외 연꽃잎추출물, 메밀싹추출물, 작약추출물 등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어 피부톤을 개선해주는 성분도 함유되어 있다.
디마르3 관계자는 “공기중의 유해물질들이 피부에 닿아 접촉되는 것을 막고 피부에 이미 축적되어 있는 미세 노폐물들을 없애는 방법을 조사한 끝에 비트 로제 토너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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