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 스포츠산업창업지원센터(센터장 홍진배)는 17일 스포츠산업 창업 엑셀러레이터 기업인 와이앤아처㈜ 본사에서 인천지역 스포츠산업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대학교와 와이앤아처㈜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와 창업 엑셀러레이터로 지정받아 스포츠산업 창업인력 양성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스포츠산업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및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창업보육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게 된다.
홍진배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장은 “두 기관의 협력은 인천의 역량 있는 스포츠산업 창업기업에게 투자와 글로벌 시장진출 등의 체계적인 지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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