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서울 국방부 앞에서 공정연대 회원들이 '대체복무 36개월 반대 및 54개월 상향 조정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대체복무제는 현역복무와 형평성에 명백히 어긋나, 공정성도 담보할 수 없어 대다수의 청년들이 심한 박탈감을 느끼며, 병역을 기피하거나 면탈할 목적으로 악용될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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