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총동창회(회장 한진우 서일석유회장)는 ‘2018 자랑스러운 인하인상’ 수상자에 이찬열국회의원(수원 장안·국회 교육위원장)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각 분야에서 인하대의 명예를 빛낸 ‘인하비룡대상’ 수상자에는 인하사랑부문 천병기(주)일광전기회장, 산업기술부문 이용기 (주)코반케미칼대표이사, 경영부문 최영철(주)애드텍대표이사, 학술부문 김재환 인하대기계공학과교수, 교육부문 김종원 동의대상경대학장, 정치사회부문 허종식 인천광역시균형발전정무부시장, 언론부문 고주룡 MBC통일방송추진단국장, 국방안보부문 손승호 육군인사행정병과장(준장)을 각각 선정했다.
특히 이번 시상에는 고시반 운영과 지도에 헌신하면서 행정고시 합격생을 다수 배출한 사회인프라공학과 김형수교수와 인천일보 황보은사장이 특별상을 받아 눈길을 끈다.
시상식은 오는 6일 목요일 오후5시 송도 컨벤시아2층 프리미어 볼룸 ‘2018 인하가족의 밤’ 행사장에서 열린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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