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W의 멤버 JR(김종현)이 스타들의 좌충우돌 자급자족 여행기 ‘사서고생2’에 합류한다.
17일 매체 뉴스엔은 “지난 2017년 JTBC2에서 방송됐던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예능프로그램 ‘사서고생’이 5월 17일 새 멤버와 함께 스위스로 출국한다”며 “새 멤버에는 뉴이스트 김종현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6월 중 첫 방송되는 JTBC2 ‘사서고생 시즌2-팔아다이스’는 21세기 판 신(新) 보부상을 콘셉트로 ‘고생’ 하면 빠질 수 없는 연예계 대표 캐릭터들이 떠나는 자급자족 여행기다. 지난 시즌 1이 벨기에에서 ‘자급자족’한 것에 이어 시즌 2는 ‘유럽 여행의 로망’으로 불리는 스위스로 떠난다.
멤버로는 시즌 1부터 든든한 맏형으로 활약한 박준형과 더불어 새로운 ‘사서고생’ 멤버가 합류했다. 산다라박, 슈퍼주니어 은혁, 래퍼 딘딘, 그리고 막내 뉴이스트 종현이 그 주인공이다.
다섯 사람은 5박 7일의 여정 동안 스위스 한복판에서 각기 생존력을 발휘해 경비를 직접 벌고 여행을 즐길 예정이다. 또한 멤버들은 17일 오후 출국 전 공항에서 포털사이트 네이버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을 향한 각오와 메시지를 전한다.
스위스에서 치열한 생존의 현장과 아름다운 여행지를 오갈 박준형, 산다라박, 은혁, 딘딘, JR의 활약은 오는 6월 중 방송되는 ‘사서고생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재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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