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기 고용노동부 차관... 포스코 책임 면할 수 없어

이성기 고용노동부 차관은 포스코 산소공장에서 발생한 질식사고로 근로자 4명이 사망한 것과 관련 26일 오전 열린 포항제철소 현장브리핑에서 “포스코는 공장내에서 하청업체 노동자가 집단으로 사망한 산재사고가 발생한 대해 어떤 이유로도 그 책임을 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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