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댓글로 심적 고통을 호소하던 그룹 쥬얼리 출신의 조민아가 자신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매장을 정리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뉴스1은 조민아의 측근 들의 말을 인용해 조민아가 자신이 운영하는 매장을 내놓고 현재 나오지 않고 있다고 17일 보도했다.
앞서 조민아는 17일 자신에게 심한 욕설을 퍼부은 악플러 10명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민아 변호인 측은 “선처는 없을 것”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조민아는 현재 우주여신 조민아 아뜰리에를 운영 중이다. 사업가 변신한 이후, 가격이나 위생, 열정페이 논란 등이 불거졌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조민아 아뜰리에 측과 방문 고객 간의 설전 내용이 공개되면서 구설수에 올랐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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