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이스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기세린 원장이 대한스포츠의학회에서 인정하는 ‘스포츠의학분과 전문의’자격을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정형외과 분야 중 스포츠의학은 전문 프로 선수뿐만 아니라 체육문화생활의 확대로 인해 전문적인 스포츠 손상 치료가 더욱 요구 되고 있는 상황이다.
스포츠 외상의 경우 직접적인 외상에 의한 급성손상인 경우가 대부분으로 즉 스포츠 활동 중 부상을 당한 경우를 말한다. 이 경우 빠른 진단과 치료가 적절히 이뤄져야 회복과 회복 후의 건강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안산정형외과 안산에이스병원 기세린 원장은 “스포츠 손상은 가벼운 경우 휴식을 취하면 회복 될 수 있으나,적절한 치료 없이 방치한다면 후유증을 남겨 더 큰 부상으로 연결 될 수 있다”며“겉으로는 경미해 보이나 실제적으로 심한 손상일 경우도 있어 전문의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