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이 할리우드 배우 릴리 콜린스를 만났다.
이동욱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2018 S/S 파리 패션위크 지방시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후 열린 에프터 파티에서 이동욱은 콜린스와 만나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
사진 속에서 블랙 니트를 입고 있는 이동욱은 큰 키와 수려한 외모로 콜린스 옆에서도 기죽지 않는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콜린스 또한 뚜렷한 이목구비와 인형 같은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동욱은 지난 4월 27알 케이블 프로그램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tvN ‘도깨비'로 미국에서 발표된 '제5회 드라마피버어워즈'에서 남녀조연상을 수상했다. ‘드라마피버어워즈'는 미국 최대 아시아 콘텐츠 스트리밍 사이트 ’드라마피버'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콜린스는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옥자'에 출연했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