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에서 신뢰받는기업상을 수상한 경원파워㈜(대표 조영호)는 9월 6~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부산환경·에너지박람회에서 태양광발전소를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인기리에 분양중인 경북 의성군 6차 분양 200㎾ 1기와 경북 의성군 5차 분양 99㎾ 3기, 경북 상주시 모동면 2~3차 99㎾ 3기, 충남 천안시 1차 99㎾ 7기를 구체적으로 1대 1 컨설팅 할 예정이다.
경원파워는 국내 최초로 발전소 부지를 분양 형태로 개발하며 개인이 장기적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서비스 업체로 발돋움 했다.
택지선정을 위한 철저한 사전 현장조사와 각종 인허가 취득, 한전과 발전소의 연계된 전력수급계약 등 전 단계에 걸쳐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후관리까지 심혈을 기울여 고객만족도를 최고로 높이고 있다.
조영호 대표는 “뛰어난 경쟁력을 바탕으로 건전한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등 전국 태양광분양발전소 붐을 일으키며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탈핵시대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태양광발전의 선두주자로 신재생에너지의 불모지 국내시장에 태양광발전산업의 토대를 마련하고 싶다”고 말했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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