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코슈메슈티컬 브랜드를 표방한 ㈜메디안스는 자사 대표브랜드인 ‘히스토랩’을 주요 제품군으로 하여 ‘22회 상하이국제미용박람회’ 참가하였다. 5월 23부터 25일 사이에 개최된 상해박람회에서 ㈜메디안스는 단순한 코슈메슈티컬 제품을 넘어서는 개념인 ‘피부과학관리’라는 뉴컨셉(새로운 개념)을 중국시장에 도입하고 알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행사기간 중 ㈜메디안스 전시장에는 주체측 추산 약 만여명의 바이어 및 관람객이 방문하여 히스토랩의 ‘피부과학관리’ 프로그램을 체험하였으며 비즈니스 상담도 끊이지 않았다.
김영철 ㈜메디안스 부사장겸 중국법인장은 신개념의 ‘피부과학관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피부과학관리는 첫째, 토탈케어시스템이다. 둘째, 과학적이고 체계적이다. 셋째, 전문적이다. 첫째, 토탈케어시스템이란 단순히 화장품의 효과에만 의존하는 일반적인 코슈메슈티컬 화장품과 달리 화장품과 미용장비 및 전문관리프로그램이 삼위일체가 되어 피부를 위한 통합적 보호체계를 제공한다는 의미다. 둘째, 과학적이고 체계적이란 화장품과 미용장비 상호간의 옵티마이징을 추구하며 피부과 의사 및 분자생물학자의 연구적 서포트를 통해 보다 과학적인 접근을 한다는 의미다. 셋째, 전문적이란 이를 수행하는 전문 피부관리사가 단순한 기능인력에 머물지 않고 전문적 트레이닝과 이를 통한 자격증 획득을 통해 고객에게 고급의 전문적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다”
현재 ㈜메디안스는 이렇게 체계화된 토탈솔루션 프로그램을 중국 시장에 맞게 운영하기 위해 중국에 100% 외자법인인 상해의취탁상무유한공사를 설립하였고 이를 통해 각 성(省)별, 시별 대리상과 계약을 맺고 있는 중이다.
특히 이번 상하이국제미용박람회는 전시회장에 찾은 많은 방문객은 물론이고 피부관리샵의 관계자 및 병원관계자들에게 프로그램을 시연하고 ‘피부과학관리’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히스토랩’은 ㈜메디안스의 정통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서 한국 내 1만여개의 병의원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으며, 피부관련 오프라인 거래처에서 사용되고 있는 미용기기 및 화장품 제조 판매 브랜드이다. 최근 중국시장에 맞는 영업 전략과 전상품의 위생허가 진행으로 수출안전성을 확보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중국시장의 점유를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
또한, 같은 전시장내 참여한 ㈜메디안스의 더모코스메틱 브랜드인 “프라우드메리”의 부스 또한 특화된 컨셉과 기술력으로 바이어들의 많은 호평과 관심으로 각 브랜드의 홍보에 시너지 효과를 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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