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6월 17일 토요일, 종각 그랑서울몰에서 열리는 ‘제8회 로맨틱그랑서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제 '로맨틱 바캉스팅 in 그랑서울' 로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맞아 준비된 행사이며 직장인 싱글남녀 150명 씩 총 300명의 싱글남녀가 참여한다. 또한 25세부터 35세까지의 싱글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한 참가신청은 인터넷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그랑서울에 모여 3시간동안 함께 식사를 하며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자리다.
참가자들은 동성 2인 1조로 그랑서울몰에 입점된 5~6곳의 맛집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음식을 맛보고 미팅을 하게 된다. 특히 음식점 입장 시, 스텝의 안내에 따라 남녀 2:2로 자리가 배치돼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음식과 맥주는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행사장 중앙에서는 바캉스 시즌을 기념한 포토존 이벤트, 남녀 참가자들의 연락처 교환율을 높이기 위한 러브커넥트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후 5시부터는 럭키 드로우 명함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GS건설이 그랑서울 몰에서 개최하는 로맨틱그랑서울 미팅 이벤트는 누적 참가자 수가 2,000명을 넘어섰고 싱글직장인들 사이에서 조금씩 알려지며 매회 조기 매진되고 있다. 실제 결혼으로 이어진 커플도 탄생했다.
행사를 주최한 GS건설의 김동삼 부장은 "여름시즌을 맞아 시원하고 쾌적한 그랑서울 몰에서 바캉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소중한 인연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다양한 콘셉트로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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