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블랙리스트를 드디어 인정했습니다. 사과도 했습니다. 하지만 본인은 작성하거나 집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영수 특검팀은 이번 주 중에 조 장관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문화계 ‘블랙리스트’ 조윤선 장관, 첫 인정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립극장, 국립극단, 국립발레단 등 6개 기관 인사를 조만간 실시합니다. 인사권자는 블랙리스트 존재를 국회 청문회에서 시인한 조윤선 장관입니다.
▶‘블랙리스트 진원’ 문체부 예술단체장 뽑는다는데… 조윤선 장관 인사권 행사 적절한가
오는 5월 첫째 주에 최장 9일의 ‘황금연휴’를 조성하는 방안이 검토됩니다. 임시공휴일을 지정해 토요일인 4월 29일부터 그 다음주 일요일인 5월 7일까지 연휴를 만드는 것입니다.
▶5월 신났다… 최장 9일 연휴
올해 새로 출시되는 신용카드부터 포인트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국내 8개 카드사 가운데 5곳은 포인트를 한 번에 10~50%만 쓸 수 있도록 했죠.
▶신용카드 포인트 제한 없이 쓴다… 금감원. 개인회원 표준약관 제정
고승욱 기자 swk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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