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배정훈 PD가 박지만 회장 수행비서 사망 사건에 대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배정훈PD는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지만 EG 회장 수행비서 사망) 사건의 사실관계를 알고 계신 분들은 저를 포함한 언론을 꼭 만나야 합니다. 그래야 산다”며 “정 만나기 어려우시면, 문자나 이메일로 남겨달라”고 말하며 자신의 번호와 이메일 주소를 남겼다.
이에 5촌간 살인사건의혹을 제기했다 고소에 휘말린 김어준씨는 2일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5촌간 살인 사건 당일 무슨 일이 있었는지 증언해 줄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다“며 내가 알기로는 이제 남은 딱 한 명 더 있다. 소재 파악 중이다”라고 밝혔다.
주진우 기자 역시 페이스북에 “저는 절대로 자살하지 않습니다 김총수도......”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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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귀섭 대학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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