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코미디빅리그’ 시청률이 1%대로 내려앉으며 위기론이 커지고 있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코빅’ 181회 시청률은 1.682%(케이블플랫폼 기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회 2.155%보다 0.473%포인트 하락한 수치. 올해 방영된 ‘코빅’ 시청률을 통틀어도 최저 수준이다. 줄곧 3위권을 유지하던 일요일 케이블 전체 시청률 순위에서도 재방송 등에 밀려 7위까지 떨어졌다.
한편 14일 밤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는 8.4%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남중 기자 nj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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